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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취업난 · 구인난 동시에…'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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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하겠다는 사람은 느는데 정작 업체는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쩔쩔매는 상황, 이른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인지, 또, 해법은 없는 것인지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업준비생 정재은 씨는 1년째 졸업을 미루며 대기업 취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정재은/대학교 4학년 : 대기업은 아무래도 안정성도 있고 복지 같은 것도 굉장히 좋고 공채로 뽑으면 정규직으로 뽑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