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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도권 병상 확보 명령…"하루 7,000명 확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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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천 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정부는 하루 신규 환자가 7천 명까지 늘어도 대응할 수 있도록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신규 환자는 2천115명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전과 비교하면 한 주 만에 30% 가까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