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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웅, 12시간 조사 후 귀가…"녹취록,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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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어제(3일) 김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 의원과 조성은 씨의 통화 녹취파일을 토대로 김 의원을 압박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불러 12시간가량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

특히 핵심 물증인 김웅-조성은 간 통화 내용을 토대로 김 의원을 추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