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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기억 안 나" 혐의 부인…녹취록 향해선 "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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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어제(3일) 김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의혹의 실체가 없다면서 공수처 수사를 비난했는데 정작 자신이 해명해야 할 부분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불러 12시간가량 강도 높게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