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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오늘도 2천 명 '훌쩍'…취약시설 추가 접종 4주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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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요양 시설처럼 감염에 취약한 곳에서 환자가 늘고 있는데, 정부가 이런 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접종 일정을 예정보다 4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먼저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지난달 28일 직원 한 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1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