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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뉴스토리×비디오머그] 우울증에도 입대한 아들은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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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입대 연기 문의했지만 '거부'

우울증으로 넉 달간 진료를 받은 한 20대 청년이 자대 배치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들이 걱정된 아버지는 입영 연기를 문의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신병교육대 진단검사에서 중증 우울증 진단과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자대 배치 후 별다른 관리를 받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에서는 입대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입대할 수 밖에 없었던 청년들의 사연을 취재했습니다. <뉴스토리픽!>에서 그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 박주영 / 취재 : 윤나라 / 촬영 : 안민신 / 편집 : 이기은 / 디자인 : 장지혜)
박주영 작가,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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