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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녹취 내용 보면 알겠지만…" 김웅, 고발 사주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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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수처가 오늘(3일) 오전 김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고발사주 의혹이 실체가 없는 사건이라며 또 한 번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손형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현직 검사가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하려 했다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