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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신규 확진 2,667명' 역대 4번째 규모…사망자 1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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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3일) 하루 2천667명 발생했습니다. 역대 4번째 규모입니다.

하루 확진자 규모가 3천 명 전후까지 늘어났었던 지난 추석 연휴 이후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27명을 제외한 2천640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1명 늘어서 378명이고, 사망자는 18명 늘어서 지금까지 2천89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