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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각국 시간표는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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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한 각국 정상급 인사들의 총회가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을 40% 넘게 줄이는 것을 비롯해 여러 목표를 내놨는데, 나라별로 셈법이 달라 갈길은 여전히 멀어 보입니다.

에든버러에서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 종말이 1분 남았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개막사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약속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