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통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는 확진자 1명이 다녀갔다며 3만 명 넘는 관람객들을 나가지 못하게 하고 검사를 벌였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최대 놀이공원 가운데 하나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출구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곳곳에 경찰과 방역요원들이 배치됐습니다.
[관람객 : 디즈니랜드가 봉쇄됐습니다. 모두 나갈 수 없어요. 휴대전화 배터리도 거의 없는데, 어떻게 하죠.]
하루 전 다녀간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곧바로 출입문을 닫고 PCR 검사를 한 것입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은 3만 3천여 명.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통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는 확진자 1명이 다녀갔다며 3만 명 넘는 관람객들을 나가지 못하게 하고 검사를 벌였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최대 놀이공원 가운데 하나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출구 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곳곳에 경찰과 방역요원들이 배치됐습니다.
[관람객 : 디즈니랜드가 봉쇄됐습니다. 모두 나갈 수 없어요. 휴대전화 배터리도 거의 없는데, 어떻게 하죠.]
하루 전 다녀간 관람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곧바로 출입문을 닫고 PCR 검사를 한 것입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은 3만 3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