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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트럼프 대신 고개 숙인 바이든 "기후협약 탈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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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130여 개국 정상들도 자국의 탄소 감축 목표를 공개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임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 파리협약에서 탈퇴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이 늦어졌다며 대신 사과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