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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민의힘, 당원 투표 시작…안철수, 세 번째 대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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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금요일,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의힘은 어제(1일)부터 당원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본경선에서 50%가 반영되는 당원 투표가 시작된 국민의힘.

어제 투표율은 43.8%로, 당 선거 사상 첫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당원 투표에는 지난 9월 말까지 입당한 57만여 명이 투표권을 갖는데, 2차 예비 경선 때에 비해 약 19만 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