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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유동규 '651억 배임' 추가 기소…김만배 · 남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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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성남시에 큰 손해를 입혔다는 배임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김만배 씨와 미국에서 돌아와 불구속 수사를 받던 남욱 변호사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화천대유에 막대한 이익이 가도록 해주고 뇌물을 받거나 약속받은 혐의만 적용해 유동규 전 본부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