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각별한 소주 사랑도 옛말?…와인 판매율 '껑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 대형마트에서 소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 도시, 바로 부산입니다. 그만큼 소주 사랑이 각별한 곳인데 최근 와인의 급부상에 따라 주류 판매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소주 사랑은 각별합니다.

적어도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술의 매출로만 보면 압도적입니다.

경남도 평균보다 조금 높긴 하지만, 부산은 전국 평균 매출액보다 무려 5·60%나 더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