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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친구 하자" 수기명부 본 주인의 연락…그 뒤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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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에 있는 수기명부를 작성했더니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주인이 황당한 연락을 해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식당 주인은 오히려 제보자가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며 잡아뗐다고 합니다.

김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자녀 2명과 함께 쇼핑몰 식당에 들른 A 씨.

식당에는 QR코드는 없고 수기명부만 작성하게 돼 있어 휴대전화 번호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