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김여정, '문고리' 권력…'2인자' 역할 수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김정은 총비서에게 올라가는 직통 민원을 북한에서는 1호 신소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것을 관리하는 건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라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김아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올 1월 열린 노동당 전원 회의, 김정은 총비서가 이른바 신소 청원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조선중앙TV (지난 1월, 노동당 전원 회의) : (김정은 총비서는) 신소청원문제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보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