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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조촐한 국가장…전직 총리 '군사독재 옹호' 추도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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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영결식은 국가장이기는 했지만, 코로나 방역과 엇갈린 평가 속에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또, 그 평가를 둘러싼 논란은 마지막 날까지 계속됐습니다.

이어서,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노태우 정부의 업적으로 꼽히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상징하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영결식.

국가장이지만, 50명가량의 사람들만 참석한 채 조촐히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