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200여 명 오접종…"다시 접종해야 방역패스"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한 병원에서 백신을 잘못 보관해 200여 명이 오접종자가 됐습니다. 이것만도 억울한데, 백신 접종 증명, 즉 방역 패스도 발급받지 못합니다. 당장 모레(1일) 11월부터 헬스장·목욕탕 같은 일부 시설 이용이 불편해지게 생겼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친 A 씨는 열흘이 지나 재접종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