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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고기보다 비싸"…들썩이는 채소 가격에 외식업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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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곧 김장철인데 채소 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고기보다 채소가 더 비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햄버거에 많이 들어가는 양상추의 경우 지난해보다 값이 3배가량 올랐습니다.

보도에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한 샌드위치 전문점, 샐러드 판매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채소 값이 급등하고 물량 확보도 어려워지자 채소 재료의 메뉴가 많은 외식업체들은 곤혹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