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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부동산 매체 "정용진 부회장 베벌리힐스에 대저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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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사진>이 미국 베벌리힐스에 1920만달러(약 224억4000만원)의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전문지 더트(Dirt)는 정 부회장을 억만장자 사업가 및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손자로 소개하면서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의 집을 구입했다고 26일(현지시간)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2012년에 지어졌으며,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마트는 LA에 현지법인 이마트 아메리카를 두고 있는 등 미국 사업도 영위 중이다. 정 부회장은 이달 초에도 미국 출장을 다녀오는 등 관련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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