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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28일) "한미동맹의 강한 힘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오늘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 창립 30주년 세미나 축사에서 "한미동맹은 포괄적·호혜적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우리 군은 앞으로도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한미동맹을 위대한 동맹으로 진화·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미래를 주도하는 강군 건설과 '강한 안보, 자랑스러운 군, 함께하는 국방'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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