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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PC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e스포츠 리그 ‘DPL2021 윈터’를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워 14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5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며 11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넥슨은 참가 신청자 중 게임 내 대회 채널을 통해 11월 10일까지 실시하는 예선에서 높은 포인트를 쌓은 상위 선수들부터 선발한다.
대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모든 경기는 VSPN코리아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대회는 PvP 콘텐츠 ‘결투장’을 통한 개인전과 대장전으로 구성된다. 개인전은 선수 1명이 3개 캐릭터 엔트리를 정해 32강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대장전은 3명씩 구성된 8개팀이 단판 풀리그를 거친 이후 4강부터 토너먼트를 치른다.
개인전 우승 선수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게임머니 1000만 세라, 준우승 선수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1000만 세라를 제공한다. 대장전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1200만 세라, 준우승팀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900만 세라를 지급한다. 매 경기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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