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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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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인신공격 더는 허락 안해"…윤정희 방치설 정면 반박

윤정희 동생들 "백건우, 여론호도 위해 재산문제 거짓말"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그동안 말을 아껴왔습니다. 현재 가장 힘든 사람은 아픈 당사자(윤정희)를 간호하는 딸 진희입니다. 딸에 대한 억지와 거짓의 인신공격은 더는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28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 윤정희(77·본명 손미자)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 방송 내용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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