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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치권, 이틀째 노태우 조문 발길…박철언 줄곧 빈소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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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차남 현철씨 "노태우·YS 대타협, 민주화 이행 초석"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홍준석 기자 =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울대병원 빈소에는 조문 이틀째인 28일에도 정치권 인사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여야 지도부와 대권주자, 전·현직 국회의장 등 상당수 정계 인사들은 전날 조문을 마친 상태다. 이 때문에 전날보다는 차분한 모습이지만,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권의 발걸음은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께 빈소가 열리자마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