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영화 '장르만 로맨스' 다음달 17일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다음달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28일 배급사 NEW는 이같이 밝히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사생활을 그린다.

예고편에는 7년째 슬럼프에 빠져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이 타박만 받는 일상이 담겼다.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인 순모(김희원)는 위약금으로 그를 닦달하고, 잔고는 18만 원 밖에 남지 않았다.

배우 조은지가 감독으로 나섰고,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성유빈·무진성 등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