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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크루즈 안전불감증 논란... 60대 여성 하선중 1.5m 높이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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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8일 오전 6시 43분께 울릉 사동항에 입항한 울릉크루즈 소속 뉴시다펄호 여객선에서 내리던 60대 여성 승객이 1.5M 높이 계단서 땅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뉴시다펄호 여객선 전경./울릉=황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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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울릉=황진영 기자] "배에서 내리던 여성분이 옆 사람들과 부딪혀 땅바닥으로 떨어지셨어요. 지켜본 순간 높은 높이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고 생각했지만 아찔 했어요"

경북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울릉크루즈(주) 소속 전천후 대형 카페리 ‘뉴시다펄호’ 에서 하선 중에 아찔했던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승객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이 같이 말했다.

28일 포항남부소방서 울릉 119안전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께 울릉 사동항에 입항한 울릉크루즈 소속 뉴시다펄호 여객선에서 하선 중이던 A씨(여·60대)가 1.5M 높이 계단서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갈비뼈 등을 다쳐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A씨는 여객선에서 내리던 중 옆 승객들과 부딪혀 계단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울릉크루즈 관계자는 "울릉도 현지 책임자가 현장 파악 후 부상자와 병원으로 함께 간 상황"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재발방지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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