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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품질평가서 ‘가전·휴대폰’ 부문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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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삼성전자서비스 상담사들이 콜센터품질지수 최고 등급 획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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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28일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콜센터품질지수’ 가전제품 및 휴대폰 부문에서 최고 등급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콜센터품질지수는 52개 업종, 18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전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친절하고 신뢰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설명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가전 및 휴대폰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콜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등 제품별로 특화된 전담 상담사를 배치해 고객 문의에 맞춘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고객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편의성도 대향상했다.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자가진단 기능을 활용하면 제품의 이상 여부를 쉽게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알 수 있다. 소모품 교체시기와 필터 청소 등 관리 방법도 확인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채팅 상담서비스 챗봇을 통해 출장 서비스 예약, 예상 수리비 확인 등을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고객의 불편을 원격으로 해결하기 위한 원격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상담사가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시스템을 이용해 제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원격으로 제어한다. 출장서비스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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