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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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후 관련 신고 등 38건을 접수해 1명을 구속하고 13명을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춘천 배달업체에서 근무하다가 업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자 20여회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술에 취해 관련 없는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A씨를 지난 26일 구속했다. 또 춘천에서 헤어진 연인의 집 주변을 찾아 지켜보면서 문자메시지를 수십 회 보낸 B씨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스토킹이 심각한 범죄로 커질 수 있는 만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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