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노태우 씨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법률상 국가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이 가능하지만 절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실장은 어제(2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가장 시행을 제한할 수 있는 사유로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은 명시돼 있지 않아 논의를 더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절차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수용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정무적 판단이 필요할 수 있다면서 내부 절차에 따라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유 실장은 어제(2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가장 시행을 제한할 수 있는 사유로 전직 대통령 예우 박탈은 명시돼 있지 않아 논의를 더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절차가 필요하고 국민들의 수용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정무적 판단이 필요할 수 있다면서 내부 절차에 따라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