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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사망] 부친 대신해 5·18 사과한 노재헌…끝까지 곁지킨 김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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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노소영 지난 4월 "어머니, 영혼·몸이 나달나달해지도록 아버지 섬겨"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26일 세상을 떠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족은 아내 김옥숙(86) 여사와 자녀 소영(60)·재헌(56) 씨 등이 있다.

아들 재헌 씨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한 책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부친을 대신해 그동안 사과의 뜻을 밝혀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9년 8월 희생자들이 안치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와 사죄 표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에는 부친 명의의 추모 화환을 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