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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수색 열흘 만에 이재명·정진상 이메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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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와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25일) 성남시청을 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개발사업 당시 성남시장을 지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전자결재 기록과 이메일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이 후보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 비서관과 관련된 기록들도 뽑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간사업자의 초과이익을 환수하는 조항이 사업 계획서와 협약서에서 빠지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 이메일 보존 기간은 3년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증거들은 이미 삭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검찰은 늑장 수사와 부실 수사 지적을 받아왔고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검을 계속해서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