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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넥슨 신작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사전등록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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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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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사전등록자가 열흘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게임이다. 서브컬처 게임 전문가로 유명한 김용하 PD와 넷게임즈 산하 MX스튜디오의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넥슨은 오는 11월 중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지난 14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하루만에 참가자 수 50만명을 모으기도 했다.

넥슨은 이번 사전등록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등록자 50만명 돌파에 따른 네 단계 보상과 더불어 인게임 재화 ‘청휘석 800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커뮤니티,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각종 정보를 공개하며 이용자 유입에 한창이다. 김용하 PD의 인터뷰 영상에 이어 아트 디렉터, 시나리오 팀장 등이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캐릭터가 속한 ‘학원’과 캐릭터 설정, 이미지 등은 물론 콘텐츠 소비 유행에 맞춰 유튜브 숏폼 콘텐츠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넷게임즈 김용하 PD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전등록에 참여해 주셔서 놀랐고 감사드린다”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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