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당정 "장례식 · 결혼식 자금 신용대출 한도 예외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장례식이나 결혼식처럼 불가피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용대출 한도가 완화됩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가계부채 당정 협의'를 열어서 코로나 사태로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나 대비가 필요하지만, 관리를 강화할 경우 실수요자의 피해도 우려돼 보호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세대출은 4분기 총량 관리에서 제외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DF2021]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