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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코로나 위기 타파 위해 힘 모으는 미주 한인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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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고,

직원들의 안부를 묻는 일도 빼놓지 않습니다.

김현겸 씨가 지난 2003년 문을 연 청소용품 도매업체 물류창고입니다.

20년 가까이 운영해오면서 이제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어엿한 한인 사업가, 한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 대형 다국적 기업에서 마케팅과 무역 일을 했다는 김현겸 씨,

새로운 도전이 두려울 수도 있는 40대 나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첫발을 내디뎠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