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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외제차 굴리고 '돈 잔치' 펑펑…처벌은 쏙 피한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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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금보험공사의 조사보고서에 드러난 대장동 개발자들의 비리 의혹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저축은행에서 빌린 돈으로 수억 원대의 외제 차량과 골프회원권을 사들이고, 가족들의 빚까지 갚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부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오승렬 피디입니다.

[기자]

2009년 대장동 개발 회사 3개 업체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은 1805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