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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금)…아침 추위 여전, 동해안 비 최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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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20일 멸종위기 2급 물수리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물고기를 낚아챈 후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2021.10.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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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은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은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린다.

23일 새벽까지의 강수량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5~30mm, 북부 내륙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김천 2도, 안동 5도, 대구 7도, 울진 8도, 포항 9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14도, 울진 15도, 안동·김천 17도, 대구·포항 18도로 2도 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1~3m로 높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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