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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불법 도축 숨기려고‥"탈출했어요" 허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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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석 달 전 경기도 용인의 한 농장에서 반달가슴곰 2마리가 탈출했다고 신고했던 농장주가 구속됐습니다.

이 농장주는 곰을 불법 도축한 뒤 이걸 숨기기 위해 허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곰 사육농장을 운영하는 73살 김 모 씨는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탈출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용인시는 공무원과 엽사, 사냥개까지 투입해 농장에서 1km 정도 떨어진 야산에서 2시간 만에 한 마리를 발견해 사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