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성남시청을 다섯 번째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성남시청 정보통신과에 수사관들을 다시 보내, 직원들의 이메일 내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시가 산하 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보고받은 증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과이익 환수 조항' 관련 내용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물증'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영]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 성남시청 정보통신과에 수사관들을 다시 보내, 직원들의 이메일 내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성남시가 산하 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보고받은 증거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과이익 환수 조항' 관련 내용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알고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물증'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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