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전경. 한수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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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오전 9시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정비 기간에 법정검사를 비롯한 안전계통 정비 및 설비점검을 실시한다.
정비를 마치면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12월 17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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