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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571명···휴일 효과 사라지며 전날보다 49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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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천,556명·해외 15명···누적 34만6,088명, 사망자 9명 늘어 총 2,698명

경기 588명-서울 504명-인천 109명-경북 75명-충북 69명-충남 43명

106일째 네 자릿수···당일 검사 양성률 1.22%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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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571명 늘어 누적 34만6,08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73명)보다 498명 늘었다. 지난주 수요일인 14일에는 1,939명을 기록한 바 있다.

신규 확진자수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의 감소로 주 초반에는 줄어들었다가 주 중반으로 가면서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역시 주말 휴일 사이 감소했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56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82명, 서울 501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192명으로 76.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75명, 충북 67명, 충남 42명, 부산·대구 35명, 경남 32명, 강원 27명, 광주 12명, 대전·전북·전남 9명, 울산 6명, 세종·제주 3명 등 총 364명(23.4%)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6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939명→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이다.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479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46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953명) 이후 12일 연속 2,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전날(25명)보다 10명 적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없다. 경기(6명), 서울(3명), 충북(2명), 대구·울산·충남·경남(각 1명) 지역에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외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터키, 불가리아, 헝가리, 네덜란드에서 1명씩 나왔다. 국적은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4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588명, 서울 504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총 1,20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 누적 2,69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47명으로, 전날(344명)보다 3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3,175명 늘어 누적 31만 6,60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613명 줄어 총 2만 6,783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 7,899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534만4,732건으로 이 가운데 34만6,088건은 양성, 1,367만3,512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32만5,132건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26%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8만1,035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는 전날 494명이 확진됐다. 수도권에서 463명, 비수도권에서 31명이 나왔다. 494명은 이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1,556명의 31.7%에 해당한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를 포함해 하루 총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당일 양성률은 1.22%다.

이주희 인턴기자 heehee21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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