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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핵심인물 남욱 이틀 만에 석방…조만간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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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싼 특혜와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중에 1명이죠. 남욱 변호사가 미국에서 귀국하자마자 검찰에 곧바로 체포된 지 만 이틀이 안 돼 석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이 당초 예상과 달리 밤사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체포 시한을 넘기기 전에 남 변호사를 풀어줬습니다. 불구속 수사가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게 검찰의 설명인데, 뇌물 등의 혐의 입증에 자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8시간 체포 시간 안에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검찰입장입니다. 조만간 남욱 변호사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