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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로 폐업했는데…'통신 위약금'에 두번 우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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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폐업했는데…'통신 위약금'에 두번 우는 자영업자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대로 내려앉았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벼랑 끝에 몰려 폐업을 한 이후에도 '위약금' 부담에 또다시 눈물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2004년 목욕탕을 개업해 올해까지 18년째 운영해 온 김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