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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항지진 구호소 1,435일 만에 운영 종료…이재민 "만감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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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구호소 1,435일 만에 운영 종료…이재민 "만감 교차"

[뉴스리뷰]

[앵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4년간 임시구호소에 머물러 온 이재민들이 지진 발생 1,435일 만에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가재도구를 챙긴 이재민들은 만감이 교차한 표정 속에 하루속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