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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발로란트’ 이용자 축제 ‘전국 샷VAL 자랑’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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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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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게임 ‘발로란트’의 이벤트 대회 ‘전국 샷VAL 자랑’ 토너먼트가 개막했다. 만 15세 이상의 일반 이용자들이 참여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대규모 이벤트다. 유명 인플루언서와 프로팀도 함께해 재미를 높였다. 지난 15일 기준 누적 신청팀 1679명, 누적 신청자 8396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약 한달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골드, 다이아몬드, 레디언드 등 3가지 스테이지로 구분돼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 스테이지와 다이아온드 스테이지의 경우 이미 참가 접수를 마감하고 지난 주말 이틀간 예선도 치렀다. 오는 20일 골드 스테이지 본선과 21일 4강 및 결승, 27일과 28일에는 다이아몬드 스테이지 본선과 4강 및 결승이 각각 펼쳐진다. 각 본선에는 초청 인플루언서 2개팀도 합류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레디언트 스테이지 참가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프로부터 랭크에 들지 못한 이용자까지 티어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골드와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중복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예선은 23일과 24일로 예정됐다. 각 일자별 상위 5개 팀,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초청 인플루언서 2개 팀, 챌린저스 프로 4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4개 팀이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승리한 8개 팀은 내달 10일과 11일까지 열리는 8강전에 진출한다. 4강전 및 결승전은 각각 15일과 16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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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됐다. 1단계인 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전원에게는 ‘매운 맛 총기 장식’이 주어지며 2단계인 팀 구성 후 최초 경기를 진행한 전원에게는 ‘에피소드2 포메이션 플레이어 카드’가 제공된다. 3단계는 최초 1승 달성으로 ‘발로란트 프랙처 마우스 장패드’, 마지막 4단계는 본선 진출로 ‘발로란트 1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와 ‘게이밍 기어세트 등이 주어진다.

대회 상금도 4500만원 규모로 골드 및 다이아몬드 스테이지가 각각 400만원 및 5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레디언트 스테이지의 경우 MVP에게 추가적으로 주어지는 1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3600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온라인 생중계된다. 11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레디언트 스테이지’ 4강 및 결승전의 경우 오프라인으로 치러진다. 대회의 재미를 더할 최광원, 김수현, 채민준, 정인호, 빈본, 유정선 등 6명의 해설진도 참여한다.

40명의 인플루언서도 경기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골드 스테이지에서는 이녕, 토리몬, 이치오, 리타 등이 참가하며 다이아몬드 스테이지에서는 석티비, 미라클, 유레카, 쿠챠, 김아카 등이 출전한다. 대회 시청은 라이엇게임즈 공식 트위치 채널 및 발로란트 공식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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