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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단독] '그분' 논란 먼저 꺼낸 남욱…"이재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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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 남욱 변호사가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 LA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남 변호사의 귀국길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제기된 의혹을 하나하나 다시 물었습니다. 남 변호사는 작심한 듯 '그 분'의 얘기부터 꺼냈습니다. 천화동인 1호의 지분 절반을 가졌다는 그 분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지난주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여운을 남겼던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남 변호사가 왜 이렇게 주장을 했는지, 또 검찰 조사에선 어떻게 진술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