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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1천50명…마지막 '거리두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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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열흘 연속 1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2주 동안 시행됩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명입니다.

전날보다 370명이 줄면서 열흘째 1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7월, 4차 대유행이 시작한 이후 가장 적은 숫자이지만 휴일 검사 건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발생이 1천30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 등 수도권이 794명으로 전체의 77.1%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