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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자막뉴스] "우리도 北에 맞서야" 다시 불붙은 '전술핵' 재배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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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올해 초 8차 당대회에서 핵 무력 강화를 통한 군사력 증강을 강조했습니다.

핵잠수함 개발을 공식화했고,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의 명중률을 높이라고도 지시했습니다.

이후 영변 핵시설 재가동 조짐이 포착되고, 미사일 시험발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사실상 멈춘 것으로 보이자, 핵에는 핵으로 맞서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