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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지막 거리두기…수도권 밤 10시까지 8명 모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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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야구 '직관' 가능…결혼식 하객 최대 250명

[앵커]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안이 나왔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좀 다릅니다. 먼저 수도권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미접종자 4명, 접종완료자 4명 이렇게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접종완료자 6명을 포함해 모두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식당, 카페는 물론 노래방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 어디서든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과 영화관은 자정까지 문을 열 수 있게 했고 결혼식도 스포츠 경기 관람도 확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