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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대출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포함해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이달 중 발표합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세 관리를 강화하려 하는데, 총량 관리 과정에서 실수요자가 피해를 받는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며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핀셋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어 가계부채 관리 방안은 10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며 서민과 실수요자들이 불편하지 않게 세심하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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