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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일상 회복' 청사진 마련…거리두기 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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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오늘(13일) 출범했습니다. 잃어버린 일상을 단계적으로 되찾아가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방역 체계와 의료시스템을 마련하고, 또 사회는 뭘 준비할지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찬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는 민관 합동기구인 만큼 김부겸 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위원들도 정부 인사 8명에, 각계 전문가, 자영업자 대표 등 3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코로나는 더는 공포가 아니라 공존의 대상이고, 일상회복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